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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여자 못지 않게 ‘슈즈홀릭’이 될 수 있다
   

 한창 인기몰이 중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크라운J는 진정한 패션슈즈 애호가처럼 보인다. 그는 미국에서 ‘수집’한 신발들을 신발장에 진열하기 위해 ‘아내’ 서인영과 피 튀기는 부부싸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아끼는 운동화를 젖게 하는 비가 싫다며 물기를 연신 닦아내는 모습은 코믹함을 자아내지만, 아는 남자는 안다. ‘내 신발’을 지키고 싶은 남자의 눈물 겨운 투쟁을.

 실제로 주위에 ‘한 스타일’한다는 상당수 남자들은 신발구입에 ‘목숨’까지 건다. 원정 쇼핑은 물론이고, 틈만 나면 외국 쇼핑 사이트를 기웃거린다. 옷보다 신발을 먼저 선택하고 신발에 맞춰 그 날의 코디를 완성할 정도다. 모델 일을 오래하다 보면 신발만으로 자신만의 개성이나 스타일 밸런스를 표현하는 법을 자연스레 익히게 된다. 한때는 만나는 사람마다 그 사람의 패션센스를 가늠하는 척도로 신발을 제일 먼저 체크하기도 했다.
















▲ 남자도 화끈한 슈즈홀릭이 될 수 있다. ⓒ 마피아피플 


 2000년대 이후 스포티즘과 믹스앤매치의 끝 없는 강세 속에, 슈트와 스니커즈, 캐쥬얼과 구두를 뒤섞어 매치하는 코디법이 유행처럼 번져왔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패션의 기본을 이해하고 난 후, 가볍게 유머러스함를 더하려는 패션 고수들만의 특혜다. 키 작은 남자가 슈트에 스니커즈를 즐겨 입는다고 ‘비’가 될 수 없는 것처럼 신발도 매한가지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최우선이다. 사실 남성의 슈즈 스타일은 스니커즈와 구두 정도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몇 가지만 제대로 갖추어도 무리 없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남성의 슈즈 스타일은 스니커즈와 구두 정도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몇 가지만 제대로 갖추어도 무리 없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마피아피플  


◇ 부드러운 신사의 컬러, 브라운

클래식 슈트에 신어야 할 신발은 원래 브라운컬러 옥스퍼드(끈이 달린) 구두가 유일하다. 특히 요즘에는 브리티시(영국풍)룩이 새롭게 유행스타일로 떠올라 클래식한 디자인에 브라운 구두는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 되었다. 유럽에서는 턱시도를 입어야 하는 특정한 행사나 장례식장이 아닌 곳에서는 브라운 구두를 신어야 한다. 하나의 복식문화로 자리잡아왔기 때문에 유럽 패션가이들 중에는 브라운 구두를 수십 켤레씩 보유한 마니아도 적지 않다.

예전부터 유럽에서 브라운 컬러는 부와 신사를 상징했다. 부드럽고 격이 일정하며 감촉이 좋은 소가죽은 천연 색상인 브라운 컬러 그대로 사용되고, 질이 좋지 못한 가죽은 블랙 컬러로 가공되어 나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브라운 구두는 가죽의 색상과 명암에 따라 진한 초콜릿 컬러에서 밝은 와인컬러까지 매우 다양하지만, 블랙 구두는 가공된 색상으로 공산품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진정한 신사라면 블랙 구두를 신지 않는 것을 관례로 여겼다.
















▲ 요즘에는 브리티시(영국풍)룩이 새롭게 유행스타일로 떠올라 클래식한 디자인에 브라운 구두는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다.ⓒ 마피아피플  


 옥스포드 브라운 구두의 매력을 발견했다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슈트 컬러와 핏을 고려해 구입하기를 적극 권한다. 이탈리안이나 영국식 스타일로 상의는 슬림하고 하의는 스키니한 슈트를 가지고 있다면, 구두 앞코 모양이 스퀘어(사각)보다 포인트(뾰족함)로 된 것이 어울린다. 반대로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핏의 슈트를 구입했다면, 앞코가 둥글거나 스퀘어(사각) 스타일 구두를 매치하면 좋다. 수트 컬러에 따른 구두 컬러 선택에도 법칙은 존재한다. 짙은 감색 수트는 어두운 초콜릿 컬러 구두를, 그레이 수트에는 밝은 오크 컬러가 어울린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인 끈 없는 로퍼는 편안한 치노 팬츠나 콤비복장에만 신어야 하며, 클래식한 슈트에는 피해야 한다. 그래도 꼭 슈트에 로퍼를 신고자 한다면, 옆 부분에 버클이 달려있는 몽크 스트랩 슈즈 정도만 권하고 싶다. 구두 굽 높이의 기준은 3cm. 뒤축 높이는 5.5cm~6cm가 적당하다. 슈레이즈(끈을 넣는 구멍)는 4~5개가 가장 보기 좋다.
















▲ 스니커즈는 말 그대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마피아피플  


◇ 패션가라면 어김없이 누리는 스니커즈의 즐거움

 스니커즈는 말 그대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누구든 하나 쯤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슈즈다. 스포티즘룩 영향에 따른 스니커즈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그 형태도 옥스포드(끈을 묶는), 벨크로(붙였다 때었다 할 수 있는), 슬립온(끈이 없는)까지 다양하고, 소재 역시 가죽, 스웨이드, 면, 데님, 애나멜 등 다채롭다. 구두에 비해 선택의 폭이 아주 넓은 셈이다. 작년 말부터는 스키니와 베기핏 스타일 팬츠가 유행함에 따라, 하이탑(High Top, 발목까지 올라간) 슈즈에 대한 인기가 빠르게 치솟은 상태다.

 포멀한 슈트에 스니커즈를 신기 위해서는 슈트의 정통가가 되어야겠지만, 데님팬츠와 자켓에 스니커즈를 신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게 시도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스니커즈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네이비와 베이지, 카키, 와인컬러가 적당하고, 옷장 속 내 옷들의 색상에 맞는 스니커즈부터 구입해 나가는 것이 스타일링에 유리하다.

 가장 먼저 갖춰야 할 스니커즈로는 캔버스를 들 수 있는데, 이 스타일은 저렴한 가격대와 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그야말로 전천후 아이템이다. 화이트와 블랙컬러 정도는 꼭 구입해둘 것을 권한다.

 떠오르는 스타 ‘빅뱅’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각광받는 아이템인 화이트컬러의 하이탑 슈즈도 아주 센스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여름에는 반바지나 베기, 스키니 핏에 매치하면 젊고 신선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 시계와 구두, 타이와 포켓스퀘어는 남자를 상징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들이다. 하지만 결국 시선의 끝은 언제나 신발에 머무르게 되어있다.ⓒ 마피아피플  


 


 


 


<출처:데일리 서프라이즈>


* 최종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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